우리는 새해부터 교회생활 이렇게 바뀝니다.

첫째는, 주보에 헌금하신 분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헌금 별 액수는 기록할 것입니다. 내년에 주보가 새롭게 단장되어 여백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며, 대신에 헌금자 명단은 매주 게시판에 이름을 등재해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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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돌파되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가 돌파되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 기도를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축이 되었습니다. 누가 기도를 시킬까 봐 두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저의 신앙생활 초보 때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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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역 박람회에 과감히 헌신해 주십시오.

생소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교회에서 하는 사역 박람회는 세계 무역 박람회에서 그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어떤 나라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면, 박람회를 열어서 그 상품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무역 박람회라고 하는데, 교회도 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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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받을 그 자리를 그리워하며 섬김을 하십시다.

성경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눈에 비치는 우리의 모습은 실제의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의롭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봐 주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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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유효기간 3일이니 수요예배에 몸을 드리십시오.

제가 웃으면서, 신앙생활은 은혜의 유효기간이 3일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웃으라고 하는 말 속에는 뼛속까지 사무치는 영적 사실이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단순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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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목회 일기를 꺼내 읽다 보면 지금은 다른 내가 보입니다.

[새벽에 단 몇 초 동안이지만 기차역 대합실 구석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남자를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상상해 보다가 순간 깜짝 놀랐다. 그가 무슨 일을 하며, 어디에 살고, 어떻게 자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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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동체에 꼭 필요한 여섯 마디의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1. “제가 잘못했습니다.”(I admit I made a mistake.) “제가 실수했습니다.” “내 탓이오.” 등이 같은 의미입니다. 어릴 때에는 이 말을 하면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을까봐 잘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벌을 서거나 궂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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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 가지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첫째는, 내가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나의 나 됨이 노출되면 그 동안 숨겨온 나의 약점이 발각 될까봐 무서워서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약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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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쎄, 맞아도 틀렸다니까요!

사람들은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옳습니다. 사실에 진정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사실이라고 해도 사실을 사실로 받아 드리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실이 오히려 분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을 사실로 인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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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제보다 은혜를 찾아야 하나님이 기쁨을 주십니다.

말씀 읽기 중에, 사도행전 10장 15절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베드로에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묵상하다가, 우리 개인과 교회 안에서 우리의 관점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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