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사가 교회 화장실 청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내면이 바뀌려면 먼저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이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는 분위기에서는, 지저분한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기존재에 대한 자아상이 밝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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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노출시켜야 건강한 자아의식으로 천국을 누립니다.

내가 나를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편안하고 자신감이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아의식이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자아의식이 건강한 사람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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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모여야 내가 ‘나’를 보는 눈이 열립니다.

‘왜 자꾸 모이라고 합니까? 아니,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아닌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헌신이 아닙니까?’, ‘말씀묵상도 기도도 혼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교회 안에서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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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입니다.

전도를 하다 보면 교회에서, 목사에게서, 상처받았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데, 어느 정도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받은 사실에 대한 억울함이 뇌리 가운데 깊이 고착되어 있으면, 반드시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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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공부를 해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습니다. 성경을 조금 깊이 읽게 되면, 모순처럼 보이는 두 가지가 함께 공존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장 혼란스러운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선택’에 대한 개념입니다. 이 세상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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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그렇지!’ 라는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 내면에는, 그럴만한 이유와 내가 모르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연을 들어보지도 않고, 내가 그 행동의 옳고 그름을 속단해서 판단하고 지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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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Still With Us

교단 소식지 ‘BANNER’에 실린 Article 내용과, 2024년 CRC Synod(총회)가 끝나면서 결정된 내용을 공유하고, 우리 교회가 함께 교단과 Calvin 신학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가 속한 CRC교단은, 다른 대형교회 교단에 대해 비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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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잘 하려면 의지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연히" 혹은 "어쩌다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끊임없는 지속을 통해서 어느 날 위대함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한두 번 해보고는 알 수 없습니다. 끝까지 가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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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관념이 아니라 삶이고, 생활입니다. 신앙이란 지식을 머리로 인식하고 깨닫고 판단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몸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머리로 알고 입으로 말하는 것과, 몸으로 터득한 것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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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지 말고 겸손하게 당사자에게 물어 봐야 합니다.

사람에 대해 실망을 하고,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냥 넘어가면 대부분 나중에 그 이유를 알고 이해를 하게 되지만, 지속되는 오해의 그 시간까지는 판단미숙의 죄를 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죄는 미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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