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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은 뭔가를 받을 때보다 뭔가를 해 줄 때 더 깊은 쾌감을 느낍니다. 쾌감이라는 말은 행복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선한 일을 할 때와 누군가에게 좋은 선물을 줄 때 내가…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그렇고, 사회생활을 할 때도 그렇고, 우리는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 때 상대방의 인간됨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거짓이 있는 것 같아 보이고,…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을 겪을 때, 내가 그를 사랑한다면 상대에게 져줍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일단 부모가 져줍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이기려고 하는 사람은 아직 부모가 어떤 존재인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는 테이프이나 CD를 사용하여 녹음된 설교를 들었는데, 요즘은 You Tube가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자신이 기호하는 특정한 목사님들의 설교를 마음껏 들을 수 있습니다. 가끔 TV나 인터넷을 통해 그런 목사님들의 설교를…

일반적으로 사람의 성숙도를 정신 연령이라고도 표현합니다. 그 성숙도와 정신 연령이 깊거나 높다는 것을 정하는 기준들이 많이 있지만, 얼마나 어려움을 참아내고 인내할 줄 아는가, 자신의 감정과 외부의 영향을 잘 다스릴 줄…

예수님 영접 후 거듭난 영혼이라도, 오래 된 습관과 잘못된 버릇과 죄의 성향은 금방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변화는 용기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복음의 혜택이니, 정직한 영혼이…

얼마 전에 ‘우리 목사님이 율법적인 설교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던 분이 다니는 교회 웹사이트에 가서 설교를 들어 봤습니다. 율법적인 설교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 분은 율법주의적인 설교라고 했을까를 곰곰이…

세계 여러 국가들 중에 유대인들은 참 특별한 민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공격을 받았을 때,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자원하여 전쟁터로 뛰어들었습니다. 애국심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금할 길…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악령의 역사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고, 민감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도 악령이 틈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악령의 역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에 분열을 일으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마음은 한 시도 비어 있지 않습니다. 무언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견딜 수 없고 참을 수 없는 어떠한 생각이 들어 있습니다. 그 채워진 생각으로 인해 나의 몸이 한 순간에 움직입니다.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