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으니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이민사회는 손바닥과 같습니다. 특히 이곳 시카고는 더 그렇습니다. 한 사람 건너뛰면 누가 누군지 훤히 압니다. 그렇다 보니 분명하지 않고 확인할 수 없는 개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많이 나돌아 다닙니다. 대부분 직접 관계 맺어 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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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희생과 손해 보는 삶을 통해 신뢰를 쌓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설득력 있는 말이나 특별한 재능과 어떤 새로운 지식의 유무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신뢰는 그 사람이 누군가를 위해,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고 손해 보는 삶을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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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있는 사람은 위험을 감수하고 뚫고 들어갑니다

믿는 사람의 소망은 복음입니다. 이 땅에 성공이나 행복이 아닙니다. 그래서 복음을 듣고 따르는 사람은 자유를 누리지만, 거부하면 불편함과 동시에 큰 위험 부담을 안고 삽니다. 사람이 잘 변하지 않는 이유는, 복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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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해부터 교회생활 이렇게 바뀝니다.

첫째는, 주보에 헌금하신 분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헌금 별 액수는 기록할 것입니다. 내년에 주보가 새롭게 단장되어 여백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며, 대신에 헌금자 명단은 매주 게시판에 이름을 등재해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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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돌파되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기도가 돌파되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 기도를 잘 하는 분들을 보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축이 되었습니다. 누가 기도를 시킬까 봐 두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저의 신앙생활 초보 때의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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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역 박람회에 과감히 헌신해 주십시오.

생소하게 느낄 수 있지만, 교회에서 하는 사역 박람회는 세계 무역 박람회에서 그 아이디어를 가져왔습니다. 어떤 나라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면, 박람회를 열어서 그 상품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무역 박람회라고 하는데, 교회도 사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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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받을 그 자리를 그리워하며 섬김을 하십시다.

성경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눈에 비치는 우리의 모습은 실제의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다르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의롭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봐 주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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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유효기간 3일이니 수요예배에 몸을 드리십시오.

제가 웃으면서, 신앙생활은 은혜의 유효기간이 3일이라고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웃으라고 하는 말 속에는 뼛속까지 사무치는 영적 사실이 깊이 숨겨져 있습니다. 단순한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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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목회 일기를 꺼내 읽다 보면 지금은 다른 내가 보입니다.

[새벽에 단 몇 초 동안이지만 기차역 대합실 구석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남자를 보고 그 사람의 인생을 상상해 보다가 순간 깜짝 놀랐다. 그가 무슨 일을 하며, 어디에 살고, 어떻게 자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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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공동체에 꼭 필요한 여섯 마디의 중요한 말이 있습니다.

1. “제가 잘못했습니다.”(I admit I made a mistake.) “제가 실수했습니다.” “내 탓이오.” 등이 같은 의미입니다. 어릴 때에는 이 말을 하면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을까봐 잘 못합니다. 학교에서는 벌을 서거나 궂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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