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Share on linkedin
Share on whatsapp

마음 안에 움직이는 생각 교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 안에 생각은 쉬지 않고 흐르는 강과 같습니다. 마음에 흐르는 생각의 움직임에 대한 주관적 인식보다 객관적인 감찰이 신앙생활 성공과 실패의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려면 나의 생각이 본성에서 오는지, 사탄의 소행인지, 아니면 성령의 역사인지를 잘 식별해 낼 수 있는 영적 예민함의 실력이 쌓여야 합니다.

이 식별의 문제는 분별력입니다. 내가 어떤 충동에 따라 말과 행동이 나오는지를 점검하고 생각을 검색하는 영적 차원입니다. 생각의 다양한 움직임에 주목하는 법을 터득하는 일입니다.

좋은 생각은 인생을 좋게 만듭니다. 그 생각이 올바른 행동을 창출해 나갑니다. 무엇이든지 시작의 발단은 생각이므로, 그 생각이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이면, 표정과 안색과 태도와 자세는 그대로 따라갑니다.

생각의 깊이는 삶의 깊이이며, 생각이 어둡지 않고 밝은 사람은 인생이 밝고 어둡지 않습니다. 이 생각이라는 사유의 세계는 추론과 반론과 성찰과 반추라는 과정을 통해서 성숙시켜 나가야 합니다.

밝은 생각이 명료해질 때 cactusmeraviglietina.it 사람을 대하거나, 하나님을 대할 때 존중과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반대로 어두운 생각이 작용하는 마음을 그대로 두면 의심과 비판과 비난과 판단하고 싶은 마음으로 흥분하게 됩니다.

그릇된 생각의 틀을 깨는 작업이 신앙생활이며, 고정관념이라고 하는 생각을 깨트려야 열린 태도와 자세를 갖게 됩니다. 매일 마음에 들어오는 복음 외에 다른 생각이 굳어지지 않도록 기도와 말씀과 찬송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쉽게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무너지거나, 누구의 말 한마디에 감정이 상해 삶의 휘청거린다면 나의 마음 안에 생각을 정확히 분석하고 성령님께 ‘지금 이 생각이 옳습니까?’하고 질문해야 합니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없지만, 복잡한 생각이 많아서 쉽게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거나, 혹은 내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는 완고한 생각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창조적 생각이 부요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어도 풍성하고 항상 넉넉합니다. 건강한 생각을 살찌우고,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는 것은 진리에 접속한 생각으로 인함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의무감이나 쫓기는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지 말고, 조용히 마음을 움직이는 생각을 살피기 위해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새로운 생각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불필요한 생각의 잔가지를 정리하고 생각의 공간에 가운데 주님을 모시는 훈련을 하면, 마음은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으로 부요하고 밝고 평안해 집니다. (장목사 드림)

레이아웃 구독

최근 인기

더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