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은 안 해서 못하는 것이지, 해보면 할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즐겨 쓰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입니다. 맞는 말이고, 100번 옳습니다. 신앙생활에도 공짜가 없습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 받는 것 이외에 변화와 응답과  성장의 기쁨에는 공짜가 없고, 크리스천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헌신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지레 겁먹고 미리 어렵다고 힘들다고 생각하고 안 해서 못하지 해보면 할 수 있습니다. 해 볼 때 성령님께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기쁨과 보람은 교회 공동체가 하기 나름입니다. 해 보지 않고서는 보람이나 기쁨이나 성취감으로 인한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서 인격 변화는 자동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성품과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 인격과 신앙 성장과 성숙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 말씀대로 해 봐야 됩니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 받고, 기도할 때 말씀으로 감동 받으면  과감히 실천해 봐야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는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한번 해 보겠다는 도전정신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해 볼 때 놀라운 성취를 경험하게 됩니다. 봉사나 섬김이나 신앙훈련도 시도하지 않으면 결국은 못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편하고 어색해도 계속 해 보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습관과의 싸움입니다. 오랫동안 길들여진 몸의 습관이나 사고와 정서를 바꾸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해 보면 성령님께서 되도록 도와 주셔서 됩니다. 다만 태도와 자세에 있어서 안일함을 좋아하는 우리 자신을 가차 없이 편안한 영역 밖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이유는, 신앙생활은 불편한 것을 뚫고 나가야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대제국을 건설한 몽골의 징기즈칸은 후손들에게 ‘비단옷을 입고 벽돌집에 사는 날 제국은 멸망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몽골 제국의 후대 지도자들은 그 충고를 끝내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안일과 편함을 원했고 몽골 특유의 수렵과 유목 정체성인 야생성인 담력을 버림으로써 결국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의 모습은 어제 내가 반복적으로 한 행동의 결과입니다. 나를 바꾸고 변화시키려면 현실의 벽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어떤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연습과 훈련으로 신앙생활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거룩한 부담이 있을 때 믿음으로 시도해 봐야 기적을 보게 됩니다. 

주님을 위한 일들, 교회를 위한 일들, 다른 사람을 섬기는 일들, VIP를 찾고 돌보는 일들, ‘안 해서 못하지 해보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 보면 하나님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안 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날이 금방 옵니다. 그러니 성령의 감동이 있을 때 해 보고, 해 보니까 할 수 있었다고 간증하는 교회식구들 되기를 바랍니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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