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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VIP 초청 야외 친교를 위해 기도와 섬김을 해 주십시오

VIP 라는 단어는 “세상 가치관”에 비추어 볼 때 아주 중요한 사람(Very Important Person) 을 말합니다. 내 자신의 유익을 위해 그 사람을 귀하게 섬겨야 할 대상이 바로 VIP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비추어서 보기 때문에, 내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예수 믿지 않는 그 사람을 VIP라 부릅니다.

이분들은 대접받아야 할 분들이고, 사랑을 받아야 할 대상이고, 섬김을 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마음을 열기 위해서 이고, 조건 없는 섬김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낄 때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 교회에 오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분들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사탄의 방해가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온다 해 놓고, 번번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도 거짓말을 하는 줄 모릅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 당신께 돌아오는 일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렇기에 VIP를 찾아 섬기는 일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이고,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정확한 신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이들” 곧 성도이기 때문에, 아직 믿지 않는 분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여 그 영혼이 구원받도록 섬기는 일은, 성령님께 협력하는 일입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성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속마음을 몰랐습니다. 자신들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몰라서 하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기 위해, 사랑이 필요한 죄인들을 섬기고, 질병을 고쳐 주시고,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은,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을 VIP로 대접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6월 6일에 우리 교회가 VIP초청 야외(교회 옆) 친교를 합니다. 각 목장에서는 이번 주부터 5명의 VIP를 찾아 이름을 불러가며 함께 기도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초청할 수 있도록 섬겨 보시기 바랍니다.

명단이 확보되면, 기도한 후에 직접 섬김을 실천하고, 지혜롭게 적극적으로 초청을 해야 합니다. 거절과 거부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싫은 소리를 들어도 그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면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합니다. 해보면 할 수 있게 성령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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