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가 높아질까 봐 늘 두려워해야 할 때입니다.

사정이야 어떻든 담임 목사가 없는 교회는 주일에 주변의 목사님들을 모셔 다가 번갈아 설교를 계속 들을 때 은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다르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에게 은혜를 더하고, 영적인 성숙을 이끌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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