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가 높아질까 봐 늘 두려워해야 할 때입니다.

사정이야 어떻든 담임 목사가 없는 교회는 주일에 주변의 목사님들을 모셔 다가 번갈아 설교를 계속 들을 때 은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다르기 때문입니다. 교인들에게 은혜를 더하고, 영적인 성숙을 이끌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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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에게는 자존심이 무서운 우상일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이 대부분 모르고 속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적어도 나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어서 자존심이 우상인 것을 모르고 삽니다. 보이는 우상을 섬기지 않으니 자신은 우상숭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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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기도에 응답이 되어 주는 삶을 살면 기쁨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기도제목에 내가 응답이 되어 줄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나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그 사람의 간절한 필요가 채워졌다면, 그 사람의 기도에 내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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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긴장과 여유 사이에서 항상 줄타기를 합니다.

어떤 분은 제가 늘 여유가 있게 보인다고 하고, 어떤 분은 제가 긴장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고 하십니다. 둘 다 맞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부터 긴장과 여유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서, 저녁에 잠자리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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