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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개인학습을 통해 감사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해 본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개인학습을 매주 해 보면서, 동참하신 분들이 느낀 소감에 대한 간증내용을 통해, 진실함과 성숙함이 엿보여서 기쁘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방목으로의 생활에서 규범(교리)있는 울타리 안에 들어 온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교단을 바꾼 지 3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교리, 그러나 수백 년 전 말씀의 본질을 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신앙 공동체를 이루어 후대에까지 전하고 있는 그 확신이 확신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원하는 시간, 원하는 묵상, 원하는 만큼 노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리는 오직 성경을 기본으로 하는 나의 신앙 고백이며, 나의 믿음 생활의 골격과 같다고 느꼈습니다. 믿음 생활을 통한 나의 성화의 과정이 나의 죄로 인하여 처참했던 나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속하여 주셔서 마지막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가는 길임을 다시 확신 시켜 주셨습니다. 말씀을 좀 더 가깝고 깊게 공부할 수 있었고, 나의 pace로 갈 수 있어서 말씀의 쫄깃쫄깃한 맛을 맛보며 묵상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유익이었습니다.’

‘교리 문답 답을 써내면서 크게 마음 쓰지 않았습니다. 몇 군대 읽을 때 지혜롭고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했지만, 깊이는 못했습니다. 가끔 너무 성의 없는 답을 쓰느라 간증을 할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교리 공부를 해 보니 시간에 구애 받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다시 돌려주신다고 하셔서 나중에 더 깊이 공부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경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면서, 말씀을 직접 찾아보고 진리를 깨닫게 하고, 많은 증거 본문들을 대조하면서 받은 은혜가 컸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기독교의 핵심적인 진리의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확신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조용히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서, 지혜와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시간이 참 좋았으며, 마음을 토로할 때 받은 위로의 시간과 함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성경책을 가까이 하며 주어진 말씀을 필사하면서 깊이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지난 번 정기 의사 방문 때는, 그 주에 묵상하던 주기도문을 외우면서 안정과 평강을 누리게 되어, 일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습관적으로 외우는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 등을 체계적으로 말씀을 찾아가며 점검할 수 있고, 기본을 집중 반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과 장소가 자유롭고,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공감도 느껴서 참 좋았습니다. 작은 일에 순종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점검과 응원해 주셔서 끝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구원과 관련된 성경구절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잘못된 교리로 이단에 빠지지 않게 하는 이해와 설명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부분적으로 특정한 성경을 읽어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해석해 주어서 좋았고, 성경구절을 집중해서 찾아 읽고, 말씀에 밑줄을 쳐 두어서 강조되는 부분을 볼 때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공부했던 기억이 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매주 질문과 성경구절을 찾아 읽으면서 딱딱하게 생각했던 교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감동과 은혜가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끝까지 할 것 같았는데 중간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그런 중에도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개인적인 성경공부가 있으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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