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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시작해 보아야 영적세계를 경험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행동의 출발은 생각입니다. 생각뿐이고 행동을 낳지 않는다면 그 생각은 공상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현실화 시키지 않으면, 그 생각은 허상이고 망상에 그칩니다.

훌륭하고 뜻 깊은 멋진 계획이나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구체적인 일의 시작이 없으면 무의미합니다. 생각의 현실화가 중요하고, 무엇이든 생각하고 시작해 보아야 합니다. 행동하지 않은 생각은 무기력증을 낳습니다.

위대한 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는 작은 시작이 위대한 일을 만듭니다. 시작을 어려워하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는 것이 모험이기 때문입니다. 해보지 않은 일을 시작할 때 누구나 망설여집니다.

생각만 계속하다 보면 고민만 합니다. 고민하는 생각이 많지만 실행하지 않으면 생각은 더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 생각을 단순히 해야 합니다. 해봐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고, 성공하면 예상외에 큰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라는 설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생각은 주님의 소원이어야 합니다. 생각의 결국은 영혼구원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영혼구원을 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일단 시작하면 지혜를 하나님이 주시고, 민첩하고, 주저함이 없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십니다.

시작해 보아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영적 세계입니다. 시작해 보지 않으면 영적 세계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해 보면 간단한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이 전도입니다. 해 보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 하면 계속 핑계할 생각 속에 갇히고 맙니다.

전도를 시작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겁먹을 일이 아닙니다. 해보겠다는 생각이 먼저이고, 어떻게 할 것인가는 주님께 묻고, 그냥 한 번 해보면 됩니다. 해볼 때 성령께서 나를 통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삶은, 시도해서 실패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실패입니다. 무엇을 해서 실패이기보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은 가장 큰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해보면 노하우가 생기고, 시작이 또 다른 시작을 낳습니다.

전도를 하고 싶다면, 올 해 몇 사람을 전도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목표가 있어야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전도 해야지 하는 생각만 있으면, 전도할 대상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한 영혼을 만나도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꼭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전도를 해보면 영적세계를 경험하게 되고, 성령의 인도하심도 알고, 사탄의 방해도 알게 되어, 구원 받은 것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느끼게 됩니다. 전도를 할 때 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활기가 생기고, 심령 가운데 주님의 칭찬이 느껴지고, 구체적인 기도응답의 확신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기도하고, 섬기고, 고압적인 자세가 아니라, 겸손히 그냥 해 보면 성령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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