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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도 자립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자랄 때 대견하고 예쁘게 보이는 때는 움직이고 활동할 때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어린 아이들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움직이고 활동하는 것을 보면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에너지를 쓰고 활동하면서 아이들은 점점 성장하게 됩니다.

신앙의 vaginosisbacteriana.org 세계와 믿음도 영적 에너지를 사용할 때 성장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면서 살아 보려고 애쓸 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됩니다. 또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려고 애쓸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을 기쁘게 하는 분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의 필요한 사역을 찾아서 섬김을 하기 위해 마음과 시간을 드릴 때에 교회생활이 기뻐집니다. 십일조 생활을 할 때에 물질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됩니다. cipf-es.org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면서 주신 말씀 앞에 구체적으로 결단하고 헌신할 때에 믿음의 차원이 한 단계씩 올라가게 됩니다.

피곤하고 어려운 환경이라 할지라도 새벽기도 시간에 말씀을 묵상하고, 스스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때 신앙은 성장하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영적습관을 스스로 키울 때 자립신앙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끊임없이 어린아이의 영적 수준에 머물고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듣고 받는데 머물고 있으면 영적으로 성장이 안 됩니다. 좋은 설교를 듣고 은혜 받고,

성경공부를 많이 하면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이 생각이 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해 보지 않은 수동적인 신앙생활은 스스로를 속입니다. 안 해 보면, 해보면 될 것 같지만 안 되기 때문입니다.

섬김을 하면서 영혼 구원을 위한 삶은 힘든 일입니다.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과 도움을 경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기도로 매달려 보고, 말씀을 붙잡고 영적인 씨름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손길과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가져야 할 영적 씨름이고 훈련입니다. 이런 과정을 지나가고 훈련을 받으면서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어 집니다.

개인의 신앙적 삶을 세워줄 수 있는 분은 결국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서는 것을 배우고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성장에 꼭 필요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해 보아야 자립신앙을 갖게 됩니다. 신앙의 세계는 표현해 보고, 몸으로 해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힘든 것은 딛고 일어서야 합니다. 그럴 때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를 섬기면서, 사역을 하면서, 영혼을 섬기면서 어려움을 넘어서는 것을 경험해 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진짜 성도가 됩니다. 자립신앙을 통해서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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