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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성수 선교사

이성수, 이은희 선교사 부부는 1999년부터 멕시코를 섬기는 CRC Resonate 교단 선교사입니다. 지난 20여년동안 치아파스 (인디언 마을 성경학교 사역), 꾸에르나바까 (도시선교), 티후아나 (국경선교), 그리고 치화하 (국경 신학교사역과 동문회 사역 보조)로 이동사역을 그동안 하고 있습니다. 거주지는 안전의 이유로 엘파소 (텍사스 서부)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치화하 후아레스 지역에 25년 동안 수백명의 교회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후아레스 온누리 신학교 (초교파)에서 개혁신학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신학적 배경에서 입학한 젊은 학생들과 사역자들이 성경신학적 개혁신학을 처음 접하면서 끄덕이는 고개로 화답할 때 감사와 보람이 많습니다. 신학교는 캠퍼스, 온라인, 주말 신학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00+명의 학생들을 품고 섬기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희 부부는 위의 신학교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동문회를 구성, 여러 모양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조직적 교단에 속하지 못하여 독립된 상태로 외롭게 사역을 하는 이들이 많아서 그들을 하나로 묶어 사역을 위한 공동체를 구성하게 하고, 피어러닝, 각종 세미나, 수련회, 워크샵, 목회상담,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사역 활성화, 통큰통독 말씀읽기와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등의 신학교 이후 꾸준한 배움의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200여명의 동문회원이 자발적으로 등록하여 임원단을 선출하면서 서로 소통이 이루어지며 다양한 교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효과적 사역활동을 위하여 멕시코를 5개 지역으로 나누었고 또한 멕시코 이외 타국 졸업생들을 1개 지역으로 하여 총 6개 지역으로 동문회의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역별로 자체 연합행사를 갖도록 장려하고 단기선교팀과 더불어 공동사역을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매년 1회 전체 영성수련회를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서로를 돕는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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