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pril 2023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은 희생에서 나옵니다. 꽃이 보기에 아름답고, 숲이 보기에 아름답고, 동물들이 보기에 아름다워도 처음 이 세상에 나올 때는 아픔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만물 가운데 생명 있는 모든 것은 처음…

얼마 전에 장모님 별세로 한국을 방문 중인 아내는 4월 말에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홀로 남은 고령의 장인어른을 수발하는 일을 해야 할 형편이 되어 5월 중순경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장모님은 몇 년 동안…

신앙생활은 내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삶을 말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말씀을 따라 살아 보는 것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어떤 은사가 열려서…

예수님 영접 후 거듭난 영혼이라도, 오래 된 습관과 버릇과 죄의 성향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변화는 용기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복음의 혜택이니, 정직한 영혼이 되면 변화는…

가끔 저는 저 자신에 대해 실망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목사라는 생각에 자책뿐 아니라 자괴감이 들어 애통할 때가 있습니다. 소중한 한 영혼이 교회를 떠날 때 더욱 그렇습니다. 그때마다 성도님들이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