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부족해도 복음 안에 있으니 괜찮습니다
오늘이 2020년 마지막 52주째 주일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마지막까지 순례의 길을 잘 달려온 성도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잘 견뎌 내셨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아직도 어려움은…
오늘이 2020년 마지막 52주째 주일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에 마지막까지 순례의 길을 잘 달려온 성도님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잘 견뎌 내셨습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하나님 은혜였습니다. 아직도 어려움은…
신앙생활은 고역이 아니라 행복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행복한 자라’(신33:29)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행복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행복한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것보다 더 큰…
지금 우리는 이 시대의 영적 현상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코비드 19로 인해 세계의 온 교회와 성도들이 경험하고 있는 영적 상태는 무척 어두운 것이 사실입니다. 예배나 선교 그리고 신앙교육 사역에 있어서 어려운 정도가 심각하고…
바울에게 있어서 디모데는 사랑하는 영적 아들이었습니다. 바울에게 또 영적 아들이 있었는데, 디도입니다. 서신서를 꼼꼼히 읽어보면, 바울은 디도보다 디모데를 편애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디모데에게 맡겼습니다. 고린도 교회에 문제가 터졌을 때, 바울은 디모데를 보내서 수습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