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하면 복 받습니다.

존중하면 복 받습니다.

우리 예본교회 영성은 존중입니다. 존중은 관계적 단어입니다. 상호간에 관계를 맺을 때 차이와 다름이 있음을 전제로 하고 나와 상대방 사이에 주님이 서 계신을 의식하고 순전히 받아 주는 마음의 자세와 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존중은 먼저 하나님을 존중해야(삼상2:30) 존중히 여김을 받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습니다. 내가 존중을 심으면 존중을 받게 됩니다. 내가 경멸은 심으면 경멸을 낳습니다.

 

존중의 원리는 예수님의 황금률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7:12)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에게 존중을 받고 싶다면 먼저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인생의 모든 문제는 관계의 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관계에서 결정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관계를 잘 맺는 법을 지속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대부분의 관계의 문제는 서로를 존중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존중한다는 것은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례히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경멸하고 무례히 행동하면 하나님 앞에서 존중 받지 못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존중 받는 자가 되려면,반드시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존중은 하나님을 경외함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존중은 축복의 원리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그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사람들을 존중히 여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복을 감추어 놓고 존중으로 그 복을 차지하게 하십니다.

 

존중하면 보상이 따라옵니다교회에서, 가정에서 목장에서 그 어느 공동체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길은 서로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존중을 통해 아름다운 교회와 축복의 가정과 변화와 성장과 영혼 구원이 있는 목장이 형성되기를 소원합니다.

왜 존중해야 합니까? 답은,  천국의 문화는 존중의 문화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존중(尊重, honor)의 지혜를 가르치시고, 화평케 하기 위함입니다. 서로 가볍게 대하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믿어주고 기다려주면서 인정해 주는 것은 화평의 복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제가 소중히 여기는 삶의 가치 중의 하나는 존중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실패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8:28)는 사실을 믿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지 존중하려고 노력합니다.

 

누군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느껴지면, 내 안에 그렇게 느껴지도록 하는 그 무엇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상대방을 불편하도록 만들고, 어색하도록 만드는 뉘앙스가 전이되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신뢰를 배우고, 협력을 배우고 사랑을 실천하려면, 하나님을 존중히 여겨야 합니다.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것이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존중히 여김을 받는 것이 느껴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존중히 여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 가족이며 천국식구입니다. 그러니 항상 존중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부부간에도, 부모님과 자녀를 존중히 여기면 넘치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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