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본교회 직분자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본교회 직분자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의 장로 또는 집사는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로부터 그 기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교인들을 돌보는 일이 임무였습니다. 사도들은 열심히 말씀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첫 일곱 집사를 뽑을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자로서 성도들 가운데 칭찬을 듣는 사람을 택했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직분자는 오늘날로 치면 목회를 했습니다. 그들 가운데서는 순교자도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해지도록 복음을 전했고, 초자연적인 신비의 역사도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사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몸 바치고, 열정적인 헌신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직분은 장로, 안수집사, 권사, 서리집사 등으로 나누어집니다만 서열이 아니고, 각기 자신이 맡은 바 사역에 헌신하는 사명자입니다.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지만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충성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우리교회 직분자들은 목사인 저를 포함해서 최소한 몇 가지를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 자신이 섬기는 자라는 자기인식을 분명히 하면 좋겠습니다.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라는 자세와 태도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성도를 돌보는 일에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3. 모든 교회 일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3.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영혼 구원하는 일에 우선을 두기를 바랍니다. 4. 교회를 내 가정처럼 책임지겠다는 증표로 십일조 생활을 해야 합니다. 5. 교회의 공식 모임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여 모범을 보이기 바랍니다. 6.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기를 바랍니다. 7.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면 항상 은혜로 덮어주고, 부정적인 말, 비판적인 말을 삼가야 합니다. 8. 잘하는 것보다 충성하는 실력을 보이며 쉽게 분노하지 않으며 밝은 표정을 훈련해야 합니다. 9. 금전()관계가 투명하고 이성관계가 정결해야 합니다. 10. 될 것을 먼저 생각하고 믿음으로 해보고 말하는 직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 예배 후에 안수집사 한 분을 공동의회에서 선출하게 됩니다. 투표를 해서 뽑는데, 3분의 2가 나와야 세움이 가능합니다. 투표 결과 표 집계는 비밀로 하고 밝히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얼마나 표가 나왔는지에 대한 관심이 교회와 본인 당사자에게 신앙적 유익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표하시는 장로님이,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를 발표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 모든 직분자는 아름다운 훈련에 열심을 내고, 기쁨으로 직분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직분자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실 때 하늘 복을 쌓고, 끝까지 멋진 직분자로 서 가시기를 기대하고 진심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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