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의 보람, 성장의 축복

양육의 보람, 성장의 축복

지난 주 한국에 J대학 교수로 있는 집사님 아내 되는 자매 집사님이 감동적인 글을 보내 와서 저는 연말에 큰 감동과 보람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집사님 내외는 포닥(Postdoctoral researcher)으로 뉴욕에 와서 제가 섬긴 교회에서 예수님 영접하고 세례 받고, 곧 바로 목자부부가 되어 목장을 섬긴 신실한 분들이었습니다.

결혼 한 후에 아이가 없어서 계속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셨고, 지금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섬기는 정말 충성스런 일꾼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매일말씀묵상을 보내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보내 온 글의 내용입니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사모님 ^^, 새벽에 잠이 깨어 말씀과 기도로 주님 만나려 하던 중 지난 날 공부했던, 생명의 삶, 새로운 삶, 확신의 삶 과정을 다시 보았습니다.

정말 귀하고 귀한 내용들에 감사가 되고 신앙의 기초를 복음위에 잘 쌓게 지도해주신 목사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각 과정마다의 간증문을 다시 읽어보니 당시 제 신앙수준이 어떠했으며 목사님과 사모님이 우리를 제자삼아 가르치고 세우려 애쓰셨던 모든 수고와 눈물이 다 느껴졌습니다.

다시 한 번 목자, 목녀로 목장에 헌신하고 싶은 열정이 샘솟는 시간이고 그때가 천국같이 즐겁고 신앙 생활하는 기쁨으로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몸과 시간과 물질을 드려 헌신하고 목장에서 새로운 영혼을 초청하고 모든 허물을 서로에게 나누고 기도하던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참 복음을 알게 하여 주시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령 안에서 두 분과 교회를 위해 기도록 늘 감사를 주님께 올립니다. ^^

**** 지난 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를 마친 후 유은진 자매의 간증은 감동이며, 구체적인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저에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배우겠다는 작정의 마음과 내용에 집중하여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적용 능력이 너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자신 있는 삶 공부 시리즈를 다시 공부하려고 합니다. 생명의 삶, 새로운 삶, 확신의 삶, 일터의 삶,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공부를 개인별 혹은 분기별로 실시하도록 할 작정입니다. 그리고 그 공부과정을 통해 목장사역과 영혼구원으로 연결시키는 일들을 우리 교회가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목사의 기쁨은 성도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열매 맺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그 보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목사의 목회입니다. 우리 학사에 청년 형제 자매들의 점진적인 성장과, 말없이 교회를 섬기며 기쁨으로 헌신하고 협력하시는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장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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