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위기는 영적 부흥의 기회입니다.

세상의 위기는 영적 부흥의 기회입니다.

요즘 세상의 매스컴에서는 온통 위기의 소식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인명 피해, 경제적 피해로 어렵다는 말과 앞으로의 전망들이 어렵고 어둡다는 소식들입니다. 맞습니다.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상의 위기는 영적 부흥의 기회입니다. 지난 세계의 역사 가운데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지식과 전망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돌파할 수 있는 영적 DNA라고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들은, 어려울 때 영적현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위기에 직면하면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지난 역사 가운데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복음을 받아 드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교회 안으로 들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 속에서도, 위기에 직면할 때 하나님은 원하시는 한 사람을 깨우고, 당신의 일을 하도록 하신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셉, 모세, 다윗,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베드로, 바울 등 수 없는 사람들이 위기를 겪으면서,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바 되었습니다.

위기 때 육적이고 혼적인 사람들이 영적 사람으로 깨어납니다. 성경은 어떤 의미에서 위기를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기를 당하면 일단 낙담하고 좌절하고 변명하고 당황하지만, 결국 나중에 가서야 자기를 객관적으로 알게 되고, 위기 과정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은 변수가 많습니다. 언제나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하나님은 절대 위기 때에 ‘이제 끝났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끝났다고 하지 않으면, 그 어느 누가 끝났다고 전망해도 절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이유도 모를 풍파가 닥치고 위기가 오고, 건강에 위험 신호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의 각오는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주님이 주신 사명만큼은 이루고 난 뒤에 저를 불러 가시라며 기도의 자리에서 떼를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회복시켜 주시고 항상 더 귀한 은혜를 부어 주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위기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바닥 보다 더 깊은 바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실을 무시하는 방관주의나 얄팍한 낙관주의와 근거 없는 긍정적 사고는 복음이 아닙니다. 위기가 기회가 되는 역전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 ‘내일 더 나쁜 경우가 올 수도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허세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항상 대표성의 원리대로 역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그 대표성은 유명한 정치인도 아니고, 돈 많은 갑부도 아니고, 훌륭한 학자도 아닙니다. 주님을 신실하게 믿는 성도입니다. 위기 때 성도가 은혜를 받으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고, 주변을 살리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불황을 호황으로 바꾸어 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세상의 위기는 영적 부흥의 기회입니다. 작금의 위기 때 생수 같은 은혜를 구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장목사 드림)

Leave a Comment